다이빙 장비에 관한 이야기... [ 1 ]

2007.07.03 14:00
SCUBA Story

  1. SCUBA 와 PADI 에 대해서
  2. 다이빙 장비에 관한 이야기...[1]
  3. 다이빙 장비에 관한 이야기...[2]
Puket . Kata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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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저 입니다. ㅋ


이제 다이빙 장비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


뭐든 하려고 한다면 장비는 필수겠죠..
스쿠버다이빙은 꽤나 많은 장비를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다이빙 시에 필수적인 장비와 그 외 악세서리 들로 구분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물 밖에 살던 사람이 물고기가 되려면 이것저것 과학의 힘을 빌어야 하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물속에서의 호흡이겠죠?!  따라서 호흡에 필요한 장비들은
레귤레이터(Regulator), 공기탱크(tank), 옥토퍼스(octopus)
스노클(snorkel, 수면에서 호흡시 필요) 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경(mask)은 앞을 보는데 필요한 중요한 장비이며, 물 속에서 부력을 조절하여 주는 부력조절기(BCD) , 수중에서 보다 효율적인 추진력을 제공하는 오리발(fin) , 체온과 외부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위해 필요한 슈트(suit) , 현재 수심을 알려주는 수심계와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 무게를 맞춰주는 웨이트벨트(wight belt)와 웨이트(wight), 안전한 다이빙을 위한 다이빙 컴퓨터 등은 필수적인 다이빙 장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 중에서 한 개라도 빠진다면.... 물속에서 살아가기 힘들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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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ealove.pe.kr



모두 장비 한다면 이런 모습에 되겠죠?? ( 제사진 중 전신을 찍은게 없네요..ㅡㅡ;)



그럼 가장 중요한 호흡기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호흡기-

 

확대

[호흡기를 구성하고 각각의 부분]



호흡기는 우리가 입으로 물고 공기탱크에 압축공기를 조금씩 호흡할 수 있도록 내보내 주는 장비를 말하구요..
중요한것은 고압의 공기탱크의 공기를 우리가 호흡할 수 있는 적당한 대기 압력에 맞게 맞추어서 내보내 주는 장비입니다.
기본적으로 4개의 호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호흡기(레귤레이터), 보조호흡기(옥토퍼스), 게이지(수심계,탱크압력게이지,나침반등), 부력조절기에 연결되는 호스들
이루어져있고 이 중심에는 공기탱크의 방출 콕과 연결이 될 수 있는 연결부가 있습니다.
보면 꼭 다리 많은 문어처럼 생겼다고 해서 옥토퍼스라고 부른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었던것
같내요..

탱크와 연결되는 이 전체의 장비는 다른 장비들 보다 상대적으로 고가이며 개인적으로는 이 장비와 BCD(부력조절기)는 더욱 잘 알아보고 좋은 것을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다른 장비들도 그렇겠지만요.. ^^;;)

- 공기 탱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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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k

 

공기탱크는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 있고 안에는 고압의 공기가 압축되어 들어 있습니다.

스쿠버 다이빙에 잘 모르는 사람들은 산소탱크라는 말을 하는데 스쿠버 다이빙시에는 산소만들어있는 탱크를 가지고 호흡을 하지는 않습니다.

산소탱크라고 말하면 하면 다이빙에 관한 지식이 부족한 것으로 여겨지겠죠?! ^^

물론 다이빙의 목적에 따라서 공기탱크안의 성분비가 살짝 바뀌기도 합니다.

그중 한 예는 ‘Nitrox’ 같은 예를 들 수 있을 것 같군요..

공기 탱크는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면 물속에서 우리의 생명을 이어줄 제한된 식량이라고 할까요? ^^;;

어떻든.. 우리는 물속에서 공기를 들여 마시고 내쉬면서 활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공기탱크의 의미는 크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뭐.. 당연히 중요성을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이빙샵에서 컴프레셔로 공기를 압축하는데 질 좋은 공기를 체워넣어야 다이빙시에 기분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공기의 질은 우리가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 어떻게 할 수 없지만 혹 물속에서 두통같은 좋지 않은 증상이 생기면 한번쯤 의심해 볼만 합니다.

탱크는 용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200bar 의 공기가 체워져 있는데 (1기압 = 1.01325bar)

대기중의 공기를 200bar의 압력으로 압축해 놓았다는 뜻입니다.
작은 용량에 그만큼 압축해서 공기를 넣어두었으니 공기의 무게가 느껴지지 않을 수 없겠죠.. 이 무거운 탱크를 들고 이동한다는건 무리입니다... ㅡㅡ;; 뭐.. 다이빙 포인트 바로 앞에 공기를 압축저장해 주는 곳이 있다면 좋겠지만요..
보통 개인적으로 탱크를 구입하지는 않습니다. 다이빙샾에 가보면 탱크를 비싸지 않은 값에 대여해 주기 때문에 굳이 무거운 탱크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겠죠?!! ^^
하지만 주변에 다이빙 샾이 없는 포인트에서 동호회나 동아리같은 경우는 에어탱크와 컴프레셔를 동시에 가지고 다니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아무래도 사람이 많으니.. 수월~

- 부력조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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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D



BCD 혹은 BC 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부력을 만들어 주는 장비입니다.

이것은 공기탱크와 연결되어 이 탱크 안에 공기로 이 조끼같이 생긴 장비의 내부에 공기를
불어넣어 다이빙을 하는데 편안한 상태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중성부력 혹은 수면위에서
양성부력을 만드는데 쓰이는 것입니다.

또.. 외부에는 주머니가 달려있어 이것저것 담아 둘 수도 있구요..

혹은 다른 장비들 (예를 들자면 카메라 같은.. )손에 들긴 하지만 놔둬도 묶여있어 잃어 버리지 않게 묶어둘 수도 있죠.

BCD는 중요한 장비인 만큼 역시 다른 장비에 비해 비싸고 호흡기와는 좀 다르게 구입시에 자신의 체형이라든지 다이버 각자 자신의 다이빙 스타일에 맞는 편안한 장비를 고르게 됩니다.

BCD의 종류를 나누자면 부력이 어디서 생기는 것인가로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조끼 모양이라고 생각 했을 때 공기가 뒤(등쪽)에만 들어가는지 혹은 전체적으로 공기가 들어가는지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내요.. 전 전체 모두 들어가는 BC를 주로 사용해서 그게 편하긴 한데.. (아마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BCD일 경우 전체적으로 공기가 주입되는 경우 일겁니다) 다이버들의 다이빙 스타일 이라는것은 이런것을 이야기 하는것이겠죠..

특징을 이야기 해보면 등 뒤에만 부력이 생긴다는 이야기는 물속에서 좌 우측 부분은 팽창하지 않는다는 이야기 이며 이것은 다이빙시 물의 저항에 관여 합니다.

상대적으로 양옆에 부풀어 있는 BCD 와는 물의 저항이 다르겠죠.. 수중에서의 속도에 영향을 미치고 이 속도라는 것은 물론 빠르지는 않지만 그만큼 적은 힘으로 조류를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는 말도 됩니다.

하지만 수면에서 균형잡기 어렵고 아무래도 공기 들어가는 곳이 제한된 공간이다보니 부력이 그리 크지 않다는 것..
뭐 ..
이런 특징들을 알고 자신의 다이빙 습관에 맞춰 편안한 것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 슈트(Su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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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it



슈트는 다이빙시에 우리가 입는 옷입니다.
그 옷의 종류역시 많고 디자인 혹은 색도 다양합니다. 하지만 블랙이 많은듯... ^^;;

우선 디자인은 개인취향이니 뒤로 살짝 미루고~

다이빙시 슈트의 가장 중요한기능은 바다속에서의 체온유지에 있습니다.
공기보다 열전도율이 25배나 좋은 물은 생각보다 빠르게 체열을 뺏어 갑니다.

제가 다이빙했던 태국 같은 아열대 기후의 바다수온은 26~30도 정도 되는데 이정도의 온도에도 물속에서 오래 있으면 추위를 느낍니다. 물론 이정도 온도에서 입을 수 있는 슈트는 반팔 반바지 슈트, 3mm 두께의 긴 슈트, 5mm 두께의 긴 슈트 정도가 가능 할 것 같습니다.

그 이상 두꺼운 슈트는 입을 수는 입지만 아마 더울 듯 하내요..

하지만 다이빙 포인트가 우리나라 일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더운 여름이 있긴 하지만 한 여름에도 수온은 20도 미만으로 낮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럴경우에는 7mm 슈트, 세미드라이 혹은 드라이슈트(dry suit)가 필요합니다.

그 외에도 가장 열이 많이 빠져 나간다는 머리에 보온을 유지해주는 후드, 조끼, 부츠와 장갑 등으로 몸을 감싸주어야 시간 내에 편안하게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겁니다.

어디서 다이빙을 하느냐에 따라 슈트의 종류가 바뀌어야 한다는 이야기겠죠?!! ^^

또한 외부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기능은 당연한 의복의 기능이니 말할 필요 없을것 같내요.

 위에서 말한것 처럼 2가지종류 Wet suitDry suit으로 나뉠수 있는데 두께별로 나눠서 쓴것은 Wet suit의 경우에 보온의 정도에 따라 구별하고자 일반적으로 이렇게 두께별로 판매를 하고 있고 말처럼 젖어있는 슈트란 이야기는 잠수시 슈트는 물에 젖게되고 몸과 물이 닿은 상태에 외부바닷물이 순환 할 수 있게 만들어진 슈트입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피부와 닿는 바닷물은 바로 그 열이 밖에 바닷물에 전달되지 않고 Wet suit가 막아주므로 체온으로 따듯하게 된 바닷물은 슈트안과 몸사이에서 보온 역할 을 하게 됩니다.

dry suit 의 경우는 말그대로 물이 완전히 차단되므로 바닷물과 신체 사이에는 공기층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체온의 열 손실이 매우 적어 Ice Diving을 하는 경우처럼 수온이 낮은 곳에서 사용하게됩니다.

그리고 디자인인데.. 슈트의 형태는 일반적으로 아까 말씀 드렸다시피 팔목,발목 까지오는가 또는 팔꿈치 , 무릎 까지 오는가 하는것이고 다양한 색들로 그리고 제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물속에서 색은 상대 다이버를 구별하고 인식하는데 유용합니다.
다이버들이 각각 자신의 특징이 있는데 물론 장비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구별을 못하지는 않지만 물속에서 이쁜 색깔은
눈에 띄기 마련이죠? ^^

어디 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으로 여성분들은 분홍색이나 흰색, 노랑색..
남성분들은 주로 검은색 바탕에 색이 가미된 형태를 선호하는 경향이 ... ^^;;

제 껀 검은 색 바탕에 빨간 무늬가 있는 7mm Wet suit입니다.

나머지 장비들은 다음에 계속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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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unar
  1. Favicon of http://6173.foodsnut.com/michaelkorsbags.php BlogIcon Michael Kors outle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3.07.27 08:10 신고
    지금은 반짝반짝 빛이 나겠지,,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그빛은 사라저버릴거야,지금 우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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